중랑구 이레아이맘 산후도우미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하는 동안 센터장분은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고, 제가 바우처 신청을 헤매고 있을때도 연락 주시면서 알려주시고, 공유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재왕절개 수술이 앞당겨졌는데 병원에 있는 동안 이삿날이 겹쳐서 집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와 임신하면서 하반신 통증으로 인해 이동이 불편함에 대해 알려드렸더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를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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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선생님이 오신 첫날 제가 정수기, 분유포트, 아기에게 필요한 물품들의 위치 등 설명 드렸어야 했는데 잠에 취해서 문만 열어드리고 잠을 자러 들어가게되었어요..ㅠㅠ 아! 하면서 일어났는데 다행히 위치와 사용방법등 미리 파악을 해주셔서 제 설명이 필요없었고, 오히려 수유 텀이나 밤낮 바뀐 부분, 올바른 목욕 방법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주셔서 초보맘이었던 저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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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도 그 짧은 거리를 보행기 없으면 일어나지도 못하고, 이동이 불가하였는데 예방접종도 같이 가주시고, 이사 후 집을 잘 보지 않아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몰랐는데 선생님께서 오히려 집 안에서 저보다 물건의 위치를 더 파악해주셔서 부지런히 움직여주셨습니다. 제 상황을 들으신 후 한의원을 추천해주셔서 가게되었고,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제는 통증없이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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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도 있고, 새벽마다 수유때문에 피곤해서 항상 선생님 오셔도 대부분 잠으로 시간을 보내고, 병원을 다녔지만 그만큼 믿고 맡길 수 있었고, 입맛이 없어서 잘 먹지 않을 때도 무조건 식사와 간식을 챙겨주셔서 그 덕분에 제가 한끼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마지막 날에 선생님이 계시지 않을 때도 맛있는 음식을 제가 차려먹을 수 있게끔 조리 해주시길 부탁드렸는데 뚝딱 만들어주셔서 선생님이 계시지 않았지만 제대로 된 음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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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보챌 때 왜 보채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수유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등등 팁을 알려주셨고, 그 부분은 선생님이 가신 후에도 잘 지켰더니 이젠 낮에 많이 놀고, 밤에는 안아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 자는 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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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맛있고, 잘 케어해주시고, 목욕도 안정적으로 해주셨는데 제가 잠 자고, 정신을 못 차려서 사진을 다양하게 찍지 못 했습니다. 그 점이 참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 해주셨는데 이걸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싶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도 산후도우미 선생님 잘 만나는 것도 복이라고 많이 말씀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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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님도 마지막 날 저의 상황과 상태를 기억해주시고 안부 전화를 해주시며 신경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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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15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생각보다 길게 있으신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날에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푹 쉬고 회복하고,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고, 많은 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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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산후도우미 업체가 고민되신다면 상담 받아보세요~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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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실 후기 이런걸 안 써서 생각 못 하다가 감사한 마음에 사진을 급하게 찍었는데... 사진보다 그 하루 하루가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은 날은 다 다른 날입니다..ㅎ



#이레아이맘#중랑구#산후도우미업체